(톱스타뉴스 김유표 기자) ‘1987’ 김태리가 화제다.
과거 패션 매거진 엘르는 김태리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는 정면 클로즈업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도발적인 표정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와 진짜 배우 포스”, “멋있어요” 등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김태리는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살이다.
극단에서 활동하다 2014년 더바디샵 CF로 연예계에 입문했다.
2016년 데뷔작 영화 아가씨로 성공적인 스크린 신고식을 치렀다.
2018년 드라마 첫 주연작 tvN 미스터 션샤인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여 주목받았다.
김태리는 장편 영화 주연작 아가씨에서 사기꾼 백작의 제안을 받고 귀족 아가씨의 재산을 가로채기 위해 하녀로 접근하는 소매치기 숙희 역을 맡았다.
박찬욱 감독은 김태리 캐스팅에 대해 “오디션 때 외모, 태도, 연기 등 모든 면에서 우수했다”고 말하며 특히 김태리의 당찬 태도를 높이 평가해 화제를 모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7 13: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