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는 ‘위시어폰’ 과 ‘어쩌다, 결혼’ 이 나왔다.
17일 MBC에서 방송된 ‘출발! 비디오 여행-이승윤의 기막힌 이야기’ 코너에서는 ‘위시어폰’ 을 소개했다.
클레어(조이 킹)는 우연히 얻게 된 뮤직박스가 7개의 소원을 들어준다는 걸 알게 됐다.
클레어가 무심코 뱉은 말은 현실이 되지만 소원에는 댓가가 있었으니 한가지 소원이 이루어지면 하나의 생명이 죽게 되는 것이었다.
클레어는 친구 라이언(이기홍)과 뮤직박스에 새겨진 중국어를 읽을 줄 아는 지나(엘리스 리)를 찾아가서 뮤직박스의 비밀을 알게 됐다.
하지만 클레어에게 무언가를 알려주려던 지나가 목숨을 잃고 라이언과 함께 뮤직박스를 부수려고 시도하게 됐다.
또 '이유있다' 코너에서는 ‘어쩌다, 결혼’ 을 소개했다.
성석(김동욱)은 재산을 물려받기 위해서는 결혼을 꼭 해야만 했고 해주(고성희)는 엄마와 세 오빠의 결혼 압박에서 벗어나 나만의 인생을 찾고 싶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7 13: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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