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화 ‘플립’이 화제다.
지난 2017년 개봉한 영화 ‘플립’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영화 ‘플립’은 멜로/로맨스, 드라마 장르로 미국에서 제작됐다.
로브 라이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매들린 캐롤, 캘런 맥오리피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영화 ‘플립’은 국내 12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아래는 영화 ‘플립’의 주요 줄거리다.
누구나 일생에 한번은 만난다는 무지개빛 첫사랑!
옆집 소년소녀의 귀엽고 설레는 반전 로맨스!
새로 이사 온 미소년 브라이스를 보고 첫눈에 사랑을 직감한 7살 소녀 줄리.
솔직하고 용감한 줄리는 자신의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하지만 브라이스는 그런 줄리가 마냥 부담스럽다.
줄리의 러브빔을 요리조리 피해 다니기를 6년!
브라이스는 줄리에게 받은 달걀을 쓰레기통에 버리다 들키고,
화가 난 줄리는 그날부터 브라이스를 피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성가신 그녀가 사라지자 브라이스는 오히려 전 같지 않게 줄리가 신경 쓰이기 시작하는데…
해당 영화를 본 네티즌들은 “영화가 끝나질 않길 바랬을 뿐이다” “인생 영화다. 한 순간도 지루할 틈이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화 ‘플립’의 네이버 네티즌 평점은 9.2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