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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 무비월드’ 이 영화 제목이 뭐지, ‘다크니스’ …‘항거 : 유관순 이야기’ 서대문 형무소 8호실 여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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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접속 무비월드’에서 ‘다크니스’와 ‘항거 : 유관순 이야기’가 나왔다. 
 
16일 방송된 sbs‘접속! 무비월드-이 영화 제목이 뭐지?’코너에서는  ‘다크니스’를 소개했다. 

 

sbs‘접속무비월드’방송캡처
sbs‘접속무비월드’방송캡처

  
아르헨티나를 여행중인 스테파니와 엘은 한적한 시골 마을에 짐을 풀고 마지막 밤을 기념하기 위해 술집을 찾는다.
 
스테파니는 술자리에서 만난 호세라는 남자로부터 위협을 당하는 엘을 발견하고, 그 순간 낯선 남자 마이클이 나타나 그녀들을 구해준다. 
 
다음날 외딴 호숫가를 찾은 스테파니와 엘은 사소한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고, 스테파니는 급기야 엘을 남겨두고 떠나버린다.
 
오래 지나지 않아 스테파니는 발걸음을 돌려 호숫가로 가지만 엘은 그 자리에 없고 마이클의 가방에는 엘의 팔찌가 발견된다.
 
또 '눈 여겨 볼 만하다' 코너에서는 ‘항거 : 유관순 이야기’가 소개됐다.
 

1919년 3.1 만세운동 후 세 평도 안 되는 서대문 감옥 8호실 속, 영혼 만은 누구보다 자유로웠던 유관순과 8호실 여성들의 1년의 이야기가 나오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SBS 방송‘접속! 무비월드’는 오전 10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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