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짠내투어’에서 아경 도시이자 미식 도시인 중국의 상해(상하이)를 찾았다.
16일 tvN ‘짠내투어’에서는 박나래, 정준영, 박명수&허경환 등이 설계자로 나선 베트남 호찌민 여행 세 번째 편이 방송됐다.
이번 여행은 상해를 무대로 ‘효도관광 특집’으로 진행됐으며, 박나래, 허경환, 문세윤이 설계자로 나섰고, 그 어머니들이 특별 평가자로 참여해 박명수, 정준영과 함께 평가 역할을 수행했다.
박나래는 숙소 도착 전 마지막 코스로 그림같이 아름다운 상하이의 야경을 볼 수 있는 명소로 향했다. 특히 동방명주를 배경으로 찍는 인생 사진을 건질 수 있는 곳이었다. 다만 오후 10시에 칼같이 소등하는 동방명주를 배경에 온전히 넣기 위해 발길을 서둘러 아슬아슬하게 도착해 눈길을 끌었다.
박나래 어머니 고명숙 씨는 “야경이 너무 멋있었다. 너무 감동이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tvN ‘가성비甲’ 여행정보 예능 프로그램 ‘짠내투어’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6 22: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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