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박나래가 ‘나래투어’를 진행하다 마지막 장소에서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9일 방송된 tvN ‘짠내투어’에서 어머니들에게 효도 관광을 시켜준 박나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박나래는 마지막 장소 상해 야경명소인 동방명주로 안내했다.
박나래는 “동방명주는 정확하게 10시면 가차 없이 불이 꺼진다”라고 말했다. 박나래 말을 들은 일행은 다급히 발걸음을 옮겼다.
박나래는 “엄마가 저랑 사진을 안찍는다. 사진 찍기 좋은 곳에서 함께 추억을 남기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박나래와 일행은 동방명주를 볼 수 있는 황푸공원에 10시간 되기 1분 전 아슬아슬하게 도착했고, 도착하자마자 단체 샷을 찍으려 포즈를 잡았지만 셔터를 누르는 순간 불이 꺼졌다.
단체 사진에 야경이 담겼는지 여부는 오는 16일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3 07: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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