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동치미’ 조은애가 남편 조재윤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9일 MBN ‘동치미’에서는 조은애가 남편 조재윤을 존댓말로 제압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조은애는 “평소에는 오빠라고 하다가 남편이 무언가 잘못 했을 때 존댓말을 사용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톤을 더 낮추고 조재윤 씨라고 한다. 그럼 벌써부터 부들부들 떤다”라고 말했다.
조은애는 “남편보다 나이가 9살 어리기 때문에 오히려 존댓말을 쓰면 카리스마가 있어 보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지켜보던 김영옥이 “나도 다음에 한 번 써봐야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N ‘동치미’는 때로는 친구, 때로는 언니 같은 동치미 마담들이 속풀이로 답답한 가슴에 살얼음 동동 띄운 시원한 동치미를 선사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4 07: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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