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용왕님 보우하사’에서 재희가 교통사고를 당하고 이소연이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3일 방송하는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 에서는 풍도(재희)는 영인(오미연)에게 필두(박정학)의 악행을 고발하러 가다가 필두의 부하에 의해 교통사고를 당하게 됐다.
이를 본 청이(이소연)는 풍도(재희)를 구해 주고 함께 정신을 잃었다.
시준(백형민)은 사고를 당해 쓰러져 있는 풍도(재희)와 청이(이소연)를 보고 “여기 용왕리 25번 국도입니다. 교통사고 환자가 있다”라고 도움을 요청했다.
풍도의 담당 의사는 영인(오미연)에게 “풍도 군을 구하려고 몸을 던진 사람이 있어요. 불행 중 다행입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이(이소연)는 학규(안내상)에게 풍도(재희)를 찾아달라고 말하며 “나랑 같이 사고 당했는데. 그 사람 어떻게 됐는지를 모르겠어”라며 걱정했다.
이에 학규(안내상)는 “내 생각엔 아마 상태가 심각했던 모양이야. 오죽하면 용왕리 병운 놔두고 헬기까지 날랐겠어”라고 추측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3 19: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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