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왕님 보우하사’ 재희, 뒤늦게 어머니 죽음 알고 오미연에게 ‘분노’…민찬기가 스파이 노릇에 ‘실망’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용왕님 보우하사’에서 재희가 뒤늦게 어머니의 사망 소식을 알게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12일 방송하는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 에서는 풍도(재희)는 라이언(민찬기)에게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 

 병원에 방문한 풍도(재희)는 어머니의 유품을 전달받고, 간호사는 그런 풍도에게 그래도 다행이다. 이건 저희 소강당에 남아있어서라고 말했다.
 
한편, 라이언(민찬기)는 풍도가 나오자 위로를 하며 손에 대한 언급을 했고 풍도는 “내가 손을 다친 것 어떻게 알았냐?”라고 물으며 화를 냈다.
 
그때 라이언에게 영인(오미연)의 전화가 걸려 오자 재희는 라이언에게 배신감을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