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한해가 라이머와 부인 안현모가 주최한 신년회에 방문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 2-너는 내 운명’에서는 라이머가 안현모에게 프러포즈한 이야기가 공개됐다.
한해는 프러포즈 당시 도와줬던 기억을 떠올리며 “얹그제 같은데 라이머 형이 프러포즈 중에 랩을 했다”라며 이야기를 꺼냈다.
한명씩 나오면서 장미꽃을 안현모에게 주면 라이머가 랩을 했던 당시를 기억했다.
이에 안현모도 기억난다하자 한해는 “감동스러웠는데 노래가 길더라. 갑자기 라이머형이 솔로무대를 하는데 힙합이다보니 거기에 자기자랑을…”라고 말하며 당황스러웠던 경험을 전했다.
또한 버벌진트는 “라이머 형이 댄스를...”이라고 덧붙여 말했다.
그러자 라이머는 “그 당시에 와이프랑 나랑 연습생 프로그램에 흠뻑 빠졌어”라며 ‘나야 나’ 안무를 직접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안현모는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이다. 라이머는 1977년 5월 13일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이다. 둘은 7살 차이 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3 16: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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