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라이머가 부인 안현모에게 피트니스 대회에 나가보는것을 제안했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 2-너는 내 운명’에서 라이머는 안현모와 함께 운동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시키는 운동마다 곧잘 하는 안현모의 운동신경에 라이머는 피트니스 대회에 나가보는게 어떻냐고 물었다.
그러자 안현모는 “그거 할라면 비키니 입고 포즈 잡아야되는데 오빠는 그런걸 왜 나한테 시켜?”라고 했다.
이에 라이머는 “그건 야한거 아냐 멋있는 거야”라며 반박했다.
똑같은 운동하는것이 지겹다는 안현모에 라이머는 “이 운동도 너무 지겹지않아. 할때마다 내 몸이 다르고 그 느낌이 다르고 새로워”라며 의견을 굽히지 않았다.
안현모는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이다. 라이머는 1977년 5월 13일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이다. 둘은 7살 차이 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1 10: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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