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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머, 아내 안현모에게 피트니스 대회 추천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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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라이머가 아내 안현모에게 피트니스 대회를 추천했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라이머와 안현모의 운동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라이머-안현모 / SBS ‘동상이몽2’ 방송 캡처
라이머-안현모 / SBS ‘동상이몽2’ 방송 캡처

이날 라이머는 안정적인 자세로 운동을 하는 안현모를 보고 “당신 진짜 탐난다”면서 “얘기했잖아 피트니스 대회 나가라고”말했다.

이에 안현모는 “오빠 나는 바깥에서 노는 걸 좋아해”라며 “계속 똑같은 거 반복하는 건 재미 없다”고 거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이머와 SBS 기자 출신 통역사 안현모는 지난 2017년 9월 결혼 하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1977년생인 라이머와 1984년생인 안현모의 나이는 각각 42세, 35세로 두 사람은 6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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