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서유리가 성형설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최근 서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많은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오래 앓아왔던 갑상선 항진증의 합병증인 안병증을 불과 얼마 전에 최종적으로 #완치 했어요. 예전의 눈을 찾은 기쁨에 잘 나온 사진을 여럿 올렸는데, 사진이 과도하게(?)잘 나오는 바람에 많은 분들께 성형의혹을 드린게 아닌가 생각이 되어요. #갤노트9 카메라 짱ㅋㅋㅋ 결론은 #성형 안 했구요. 예전의 눈을 되찾았고, 저는 여전한 #셀기꾼 이며, #다이어트 는 계속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응원 부탁드립니다. 좋은 소식으로 만나뵙길 고대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유리는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넘나 축하해요 ㅠㅠㅠ 걱정 겁나했다고요 ㅠㅠ”, “유리씨 그동안 맘고생 많았어요. 완치판정 너무 축하드려요~ 너무 죻다아~~”, “유리님 고생하셨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그는 최근 SNS에 업로드한 사진이 기존 모습과 많은 차이를 드러내 네티즌들 사이에서 성형설 의혹을 제기됐다.
서유리는 이러한 의혹들로 계속해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가 되자 “그동안 앓고 있었던 안병증 완치 확정을 받고 예전의 눈을 되찾은 것”이라고 말해 논란을 잠재웠다.
한편, 서유리는 2008년 대원방송 성우 1기로 데뷔했으며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