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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딸 최준희’ 루프스병 투병 사실 고백, 전신에 염증 나타나는 난치병 ‘예방 및 진단법은?’…셀레나 고메즈도 투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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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루프스 투병 사실을 전했다.

지난 10일 최준희는 자신의 브이로그를 통해 자신의 투병 소식을 밝혔다.

‘루프스병’이란 면역계의 이상으로 온몸에 염증이 생기는 만성 자가면역질환으로 알려졌다.

피부, 관절, 신장, 폐, 심혈관계, 신경, 위장관계, 간, 눈 등의 전신 장기 등에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관절염 역시 동반될 수 있다.

난치병으로 알려진 해당 질병은 10년 생존율이 90% 이상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완치할 수 있는 방법은 현재까지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준희 유튜브

특히 여성의 경우 대개 질환이 악화되지 않은 상태에서 임신을 할 수 있지만 신 중에 적극적인 약물치료를 해야 하거나 루푸스가 악화되어 조기 분만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루프스의 발병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현재까지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루프스병의 진단은 아래와 같다. 

미국 류마티스 학회의 기준에 따라 다음 11가지 중 4가지 이상이 나타날 때 루푸스로 진단하게 된다.

1) 뺨의 발진, 2) 원판상 발진, 3) 광과민성, 4) 구강 궤양, 5) 관절염, 6) 장막염, 7) 신질환, 8) 신경학적 질환, 9) 혈액학적 질환, 10) 면역학적 질환, 11) 항핵항체

미국 배우이자 가수인 셀레나 고메즈 역시 루프스병을 앓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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