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두 번째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지난 11일 최준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준희의 데일리] #2 Hello my first VLOG ! | 24시 밀착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자신의 하루를 고스란히 담은 최준희가 담겼다.
그는 아침에 일어나 세수를 하고 메이크업을 하는 등 자신의 아주 평범한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남자친구와 함께 반려견을 데리고 동물병원을 가고, 맛집을 찾아다니는 그의 모습은 평범한 10대 소녀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준희양 응원할게요!”, “영상 몰입해서 너무 잘 봤어요~ 잘 만들었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남자친구랑도 예쁜 사랑 하시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준희는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준희의 데일리’를 개설하고 루스프병 투별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루프스병은 면역계의 이상으로 온몸에 염증이 생기는 만성 자가면역질환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3 00: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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