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불타는 청춘’에서 김도균이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12일 SBS ‘불타는 청춘’(불청)에서는 지난주에 대장암 가능성이 진단된 김도균의 조직검사 결과 공개, 구본승·김부용·최민용의 막내라인 번개여행 등의 이야기를 방송했다.
지난 회차에서 대장암 가능성이 있다는 진단을 받고 조직검사를 받게된 김도균의 검사 결과가 이날 방송에서 공개됐다. 조직검사 결과 대장암이 아니라 대장암 직전의 위험도가 높은 선종인 것으로 최종 진단을 받게 됐다.
담당의는 이제 앞으로의 관리가 더 중요하며 6개월 뒤 다시 검사를 받으라고 권유했다. 김도균도 이번 일을 계기로 건강을 더욱 챙기려는 의지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도균의 나이는 1964년생으로 현재 56세다.
SBS 싱글 중견스타 여행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2 23: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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