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방송인 조영구의 아내 신재은이 아들 정우 군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5일 신재은은 자신의 SNS에 “설특집으로 나왔던 노래. 스튜디오에서 제가 살짝 촬영한거. 올릴께요. 올 한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난 4일 방송된 KBS1 ‘설 특집 얼씨구 스타 가족 동요제’ 무대 모습이 담겼다. 조영구와 정우 군은 진심을 담아 열창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어쩜 노래도 잘하네요”, “목소리 넘 이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영구 신재은은 지난 2007년 결혼, 이듬해 아들 정우 군을 얻었다.
한편 신재은은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정우가 영재교육원에서 시험을 봤는데 상위 0.3%라고 나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1 09: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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