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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탈출 3’ 조영구 아내 신재은, 영재아들 정우 교육법은? “같은 문제집 2권 사서 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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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둥지탈출 시즌3’에 조영구와 아내 신재은이 아들 정우와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 3’에서는 조영구,신재은 부부가 상위 0.3% 영재 아들의 교육법을 대 공개했다.

올 해 12세인 조정우군은 6세 때부터 영재의 면모를 보이며 최근에는 고려대 영재교육원에 합격해 입학을 앞두고 있다.

우연히 참석하게 된 영재 테스트에서 상위 0.3%의 결과 및 잠재력을 확인했다는 조영구, 신재은의 아들 조정우는 오는 2월 고려대학교 영재교육원 입학을 앞두고 있다며 경사를 전했다.

tvN ‘둥지탈출 3’ 제공

모두가 정우의 일상에 감탄하며 교육 비법을 얻기에 바빴다.

조영구 아들의 영재성은 기본 아내 신재은의 열혈 케어는 꼭 필요한 조언들이었다.

아이의 질문에도 곧바로 답하지 않고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벌어준다는 그는 그런 상황들로 인해 아이의 기억력이 오래가고 사고력이 높아진다며 추천했다. 

또한 아이가 가진 승부욕을 자극시켜 아빠와 함께하는 퀴즈 교육 등 수많은 컨텐츠를 먼저 선행하는 노력을 기울였다.

실제로 아들과 같은 문제집을 풀며 위해 항상 같은 책을 2권이나 산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조영구는 1967년생으로 올해 나이 52세이며 신재은은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1살이다.

조영구는 과거 주식투자로 13억 손해본적이 있었으나 자신만의 캐릭터를 열심히 구축해 회복에 성공했다. 

조영구는 신재은과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조정우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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