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둥지탈출 시즌3’ 조영구와 아내 신재은 그리고 영재아들 조정우군의 일상이 공개됐다.
지난 22일날 방송된 tvN ‘둥지탈출 3’에서는 영재성을 발견하게 된 조정우는 엄마 신재은의 열혈케어로 오는 2월 고려대학교 영재교육원 입학을 앞둔 상태이다.
조영구는 아이가 공부하느라 건강엔 소홀하지 않을까 싶어 본인은 더 체력을 챙겨준다 얘기했다.
또한 본래의 직업도 포기하며 홀로 아이의 교육에 매진하는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는데. 아들 정우 또한 엄마에게 “엄마 인생 찾아”라고 얘기해 신재은을 울컥하게 만들었다.
누구나 자녀 양육 때문에 경력단절을 겪겠지만, 아이를 놔두고 일 할 때 ‘행복할까’를 우선으로 생각하게 된다고 신재은은 말해 모두를 울컥하게 했다.
조영구는 1967년생으로 올해 나이 52세이며 신재은은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1살이다.
조영구는 과거 주식투자로 13억 손해본적이 있었으나 자신만의 캐릭터를 열심히 구축해 회복에 성공했다.
조영구는 신재은과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조정우를 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9 10: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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