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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3일’ 전국 고속도로 7,200개의 눈, 한국도로공사 교통센터 교통상황실 “지도가 초록색일 때 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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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다큐 3일’에서 명절 경부고속도로의 72시간을 영상에 담았다.

10일 KBS2 ‘다큐 3일’(다큐멘터리 3일)에서는 ‘고향 가는 길 - 설 연휴 경부고속도로 72시간’ 편이 방송됐다.

KBS2 ‘다큐 3일’ 방송 캡처
KBS2 ‘다큐 3일’ 방송 캡처

경기 성남에 위치한 한국도로공사 교통센터 교통상황실은 설 연휴 비상 근무체제로 돌입했다. 

전국 고속도로에 설치된 7,200여 대의 CCTV를 통해 고속도로 위의 모든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향후 교통상황을 예측해 운전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교통방송(ex-TV)는 설 연휴 기간동안 하루 평균 80회 방송을 통해 교통정보를 실시간으로 전달했다.

고속도로의 눈과 귀가 되어주는 사람들이 있어 귀성객들은 조금 더 빠르고 안전하게 고향을 찾을 수 있었다.

교통예보관 남궁성 씨는 “지도가 초록색일 때는 마음이 편안하다. 빨간색이 많아질수록 불안불안하다. 혈압 오르는 것과 같이 지도가 빨개지면 저의 혈압도 오르고 꽉 차면 뇌출혈이 일어날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KBS2 ‘다큐 3일’ 방송 캡처
KBS2 ‘다큐 3일’ 방송 캡처
KBS2 ‘다큐 3일’ 방송 캡처
KBS2 ‘다큐 3일’ 방송 캡처
KBS2 ‘다큐 3일’ 방송 캡처
KBS2 ‘다큐 3일’ 방송 캡처

KBS2 교양다큐 프로그램 ‘다큐 3일’은 매주 일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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