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오나라가 일상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오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를 자를까....허리에 닿겠네...
라푼젤? 인어공주? 누가 더 길더라? 맘 둘 곳 없 는 백 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나라는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비주얼이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와 대박...여신이다”, “누나가 요즘 제일 이쁘심”, “아는형님 보고 있는데 배꼽잡을 정도로 넘넘 재미나게 보고 있다는 말 꼭 하고 싶어서 ~~^^진짜 팬 되었어용 응원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오나라는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다.
또한 그는 과거 방송에 출연해 배우 출신 연기 강사인 김도훈과 20년째 열애 중임을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0 12: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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