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SKY 캐슬’에서 열연한 배우 오나라와 20년째 공개 열애 중인 남자친구 김도훈에게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나라의 현실 남자친구는 김도훈이다. 그는 배우 출신의 연기 강사로 알려져 있다.
김도훈의 직업은 현재 YG케이플러스 연기반에서 지도자의 길을 걷고 있다.
오나라와 김도훈은 2000년 창작 뮤지컬 ‘명성황후’에 함께 출연한 것으로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단 한 번의 권태기 없이 20년 장수 연애를 해왔다.
오나라는 앞서 연인 김도훈에 대한 애정을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오나라는 지난해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김도훈을 언급했다.
오나라는 “소리지를 때도 있고 애교를 부릴 때도 있다. 싸울 때는 열정적으로 싸우지만 돌아오면 쿨하게 받아준다. 헤어진 적도 없고 권태기도 없었다”고 말했다.
오나라에게 결혼 계획에 대해 묻자 “독신주의자는 아니다. 결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타이밍이 있는 것 같은데 만약 결혼을 하면 그분과 할 것이다. 전 의리를 지키는 사람”이라며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9 01: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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