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아는 형님’에서 오나라가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9일 JTBC ‘아는 형님’ 형님학교에는 ‘SKY 캐슬 특집’으로 ‘쓰앵님’ 김서형과 ‘엄마마’ 오나라가 전학을 왔다.
오나라는 자신을 처음 본다는 강호동에게 “우리 본적 있어. 원덕이 아저씨 딸 결혼식 때”라고 말해 갑작스러운 실명 언급 토크로 그를 당황케 했다. ‘원덕’이라는 사람은 오나라와 강호동이 모두 아는 비연예인으로 그의 딸 결혼식에서 인사를 나눈 적이 있는 것으로 전해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나라의 나이는 1977년생으로 현재 43세다. 그녀는 또한 최근 배우 김도훈과 20년 열애 중임을 밝혀 화제를 낳기도 했다.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9 21: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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