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아는 형님’에서 오나라가 새로운 별명 ‘천년줌’에 대해 밝혔다.
9일 JTBC ‘아는 형님’ 형님학교에는 ‘SKY 캐슬 특집’으로 ‘쓰앵님’ 김서형과 ‘엄마마’ 오나라가 전학을 왔다.
오나라는 드라마 ‘SKY 캐슬’을 통해 얻은 별명 ‘천년줌’이 ‘천 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아줌마’란 뜻임을 전했다. 일본 아이돌 하시모토 칸나가 사진 한 장으로 ‘천년돌’이라는 별명을 얻은 것에 빗대어 팬들이 만들어 준 별명이다.
오나라의 경우에는 염정아와의 명장면을 통해 ‘천년줌’으로 등극했다. 극 중 염정아(한서진)에게 머리끄덩이를 잡혀 내동댕이쳐지는 소파에 장면으로, 이에 오나라는 “그때 머리가 확 퍼지면서 의도하지 않았던 섹시함이 나왔다”고 말했다.
한편, 오나라의 나이는 1977년생으로 현재 43세다. 그녀는 또한 최근 배우 김도훈과 20년 열애 중임을 밝혀 화제를 낳기도 했다.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9 21: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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