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태항호가 ‘아는형님’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6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는 문희준, 샘 해밍턴, 돈스파이크, 태항호가 전학생으로 찾아왔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태항호가 특별출연했던 드라마 이야기를 꺼내며 “태항호가 드라마에서 썼던 요술가위를 갖고 싶다”라고 전했다.
태항호는 드라마 ‘황후의 품격’ 속에서 복수를 하기 위해 특훈을 펼친 후 가위로 머리를 자르자 배우 최진혁으로 변신하는 장면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태항호의 나이는 1983년생으로 37세다. 태항호의 이름은 본명이 맞으며 과거 방송에서 헤어진 여자친구를 잊지 못한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5 09: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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