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배우 오나라가 21년째 열애 중인 배우 출신 김도훈 교수를 향해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7일 오나라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권태기 없이 장기 연애를 이어온 비결을 공개했다.
오나라는 “늘 서로 재밌게 해주려고 한다. 그게 오래가는 비결인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은 남자친구를 어떻게 재밌게 해줄까? 늘 연구하는 게 권태기 없이 오래가는 비결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1977년생인 오나라의 나이는 올해 43세이며, 데뷔작은 1997년 출연한 뮤지컬 ‘심청’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0 07: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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