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월요일이 사라졌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9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월요일이 사라졌다’가 올랐다.
이 영화는 지난해 2월 22일 개봉한 범죄, 액션 영화다. 토미 위르콜라 감독의 작품이다.
‘월요일이 사라졌다’는 1가구 1자녀라는 산아제한법이 실시되고 있는 사회에서 일곱 쌍둥이가 태어난 집안에서 이 일곱 쌍둥이를 몰래 키우기로 한 외할아버지 테렌스 셋맨이 각 요일로 이름을 지어주고 쌍둥이들이 발각되지 않고 모두 살아남을 수 있도록 엄격한 규칙을 정해준다.
하지만 어느 날 첫째인 먼데이(월요일)가 사라지면서 정부의 비밀조직이 집으로 침입하기 시작한다. 결말을 예측할 수 없는 전개와 팀플레이 액션에 ‘월요일이 사라졌다’에 대한 관람객들의 평가는 별점 8.5로 높은 편이다.
‘월요일이 사라졌다’ 무삭제편에 대해서는 15세 관람가이지만 무삭제 버전에서는 선전성과 잔인성이 조금 더 들어갔다고 전해진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9 00: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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