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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이 사라졌다’ 누미 라파스, 복수심에 불탄 듯한 촬영 모습…‘영화 주요 줄거리 및 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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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월요일이 사라졌다’ 누미 라파스가 영화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과거 누미 라파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ehind the scenes... Photo shoot today for What Happened To Mon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누미 라파스는 총을 든 채 어딘가를 노려보고 있다.

복수심에 가득 차 보이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한편 누미 라파스는 지난 2월 개봉한 영화 ‘월요일이 사라졌다’ 카렌 셋맨 역을 맡아 열연했다.

아래는 ‘월요일이 사라졌다’의 줄거리다.

1가구 1자녀 ‘산아제한법’으로 인구증가를 통제하는 사회,
태어나서는 안 될 일곱 쌍둥이가 태어났다.

이들을 몰래 키우기로 결심한 외할아버지 ‘테렌스 셋맨’(윌렘 대포)은 
 먼데이, 튜즈데이, 웬즈데이, 써스데이, 프라이데이, 새터데이, 선데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쌍둥이들이 발각되지 않고 모두 살아 남을 수 있도록 엄격한 규칙을 만든다. 
  
 첫째. ‘카렌 셋맨’이라는 하나의 이름으로 살 것. 
 둘째. 자신의 이름과 같은 요일에만 외출할 것. 
 셋째. 외출해서 한 일은 모두에게 공유할 것. 
  
 어느 월요일 저녁, 평소처럼 출근했던 ‘먼데이’가 연락도 없이 사라지고 
 정부의 비밀 조직이 이들의 은신처에 갑자기 들이닥치는데… 

  
 더 이상 하나의 이름 뒤에 숨어있을 수 없는 일곱 쌍둥이들의 
 목숨을 건 팀플레이 액션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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