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영화 '월요일이 사라졌다'가 개봉돼 베일을 벗었다.
'월요일이 사라졌다'는 지난 22일 개봉된 토미 위르콜라 감독의 작품이다.
누미 라파스, 윌렘 대포, 글렌 클로즈, 마르완 케자리 등 많은 배우들이 등장해 스크린을 빛냈다.
영화는 1가구 1자녀만이 허락된 엄격한 인구 통제 사회를 배경으로 다뤘다.
한 명으로 위장한 채 살아온 일곱 쌍둥이 중 '먼데이'가 갑자기 사라진 후, 남겨진 여섯 쌍둥이가 정부의 비밀 조직에 발각되면서 살아남기 위해 맞서 싸우는 팀플레이 액션극이다.
일곱 쌍둥이를 혼자서 연기한 누미 라파스의 1인 7역 연기 또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는 영화 속에서 일곱 쌍둥이의 패션과 스타일은 물론 걸음걸이, 제스처 등 캐릭터마다 세밀한 연구를 통해 개성을 부여했다.
독특한 소재와 기발한 설정. 할리웃 대표 배우들의 호연이 더해질 영화 '월요일이 사라졌다'.
지난 22일 개봉돼 절찬 상영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8 18: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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