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 사라진 밤과 월요일이 사라졌다가 나왔다.
10일 MBC에서 방송된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는 김경식의 영화대 영화 코너에서 영화 ‘사라진 밤’과 ‘월요일이 사라졌다‘를 비교 소개했다.
영화 ‘사라진 밤’은 완전범죄를 계획하는 남편(김강우)과 아내(김희애)가 나왔다.
남편(김강우)은 아내를 살해하지만 몇 시간 후에 국과수 사체보관실에서 그녀의 사체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이후 남편에게 수상한 문자 한통이 도착하고 형사(김상경)는 남편을 의심했다.
또 영화 ‘월요일이 사라졌다’에서는 1가구 1자녀 ‘산아제한법’으로 인구증가를 통제하는 사회에서 일곱 쌍둥이가 태어났다.
외할아버지 테렌스 셋맨(윌렘 대포)은 이들을 몰래 키우기로 결심했다.
이름을 먼데이, 튜즈데이, 웬즈데이, 서스데이, 프라이데이, 새터데이, 선데이라고 이름을 지어주고 쌍둥이들이 발각되지 않고 모두 살아 남을 수 있도록 엄격한 규칙을 만들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0 12: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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