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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해산물갑부, 채취부터 배송까지 ‘30시간’-‘신선도 甲’ ··· 연 매출 6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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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서민갑부’에서 해산물갑부를 만났다. 

7일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해산물갑부를 만나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해산물갑부 이현진 씨는 하루 매출 900만 원, 연 매출 60억 정도를 벌어들인다. 해산물갑부는 거제도에서 가게를 크게 운영하고 있다.

가게뿐만 아니라 택배를 통해 전국으로 물건을 보내기도 한다. 택배의 경우, 해산물 채취부터 배송까지 대략 30시간 정도 소요된다. 그래서 갑부의 해산물은 신선도가 잘 유지된다. 이렇게 신선함이라는 최대 무기를 앞세운 갑부의 해산물은 주문량이 늘 폭주해 하루 택배 물량이 천 개에 육박한다.

갑부의 해산물은 대형마트에도 들어간다. 대형마트 관계자는 “산지에서 바로 가져와서 품질이 좋다. 품질이 괜찮아서 계속 거래를 한다”고 말했다. 현재 거제에서의 갑부의 거래처는 300곳 정도다.

해산물갑부는 “(예전에) 대형 슈퍼마켓 수산물 점주를 했다. 그때, 매출이 잘 나오긴 했는데 수수료가 굉장히 비쌌다. 수수료를 손님에게 되돌려주면 최소이윤으로 우리가 팔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하면 소비자도 좋고 나도 좋으니까 박리다매를 원칙으로 한다”고 밝혔다.

‘서민갑부’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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