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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해산물갑부, 대형마트와의 경쟁에서도 ‘승승장구’ ··· 연 매출 6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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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서민갑부’에서 해산물갑부를 만났다. 

7일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해산물갑부를 만나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이현진 씨는 해산물로 거래처만 300곳, 연 60억 매출을 벌어들이는 해산물갑부다. 해산물갑부는 거제도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하다.

해삼, 멍게, 전복 등 갑부의 해산물은 해녀가 직접 조업한다. 갑부는 해녀들이 잡은 해산물을 항상 모두 매입한다. 해녀를 통하기도 하지만 경매로 공수하기도 한다. 해산물갑부는 “현재 하루에 5천만 원에서 7천만 원 정도의 양이 들어온다. 들어온 양은 모두 판매된다”고 밝혔다.

중간 유통을 줄인 해산물갑부의 가게는 소비자와 직접 거래해 불황을 모른다. 가게뿐만 아니라 각종 해산물을 택배를 통해 전국으로 배송하기도 한다.

갑부의 가게를 찾은 손님들은 “물건이 되게 좋다. 맛도 있고 사장님도 좋은 편이다”, “대형할인점보다 훨씬 낫다. 싸고 물건이 좋다”고 말했다. 

‘서민갑부’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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