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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인테리어필름갑부, ‘버려진 기숙사’ 영업전략으로 연 매출 5억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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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서민갑부’에서 인테리어필름갑부를 만났다. 

31일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인테리어필름갑부를 만나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인테리어필름갑부는 시공을 시작하기 전, 먼저 가구의 사이즈를 재면서 작업에 대한 구상을 한다. 인테리어필름갑부에게 백화점 매장용 가구 시공 의뢰가 들어왔다.

매장용 가구의 마감은 도색보다 방염 필름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인테리어필름갑부는 “백화점에 들어가는 거라 다 방염이다. 방염 필름은 화재가 발생했을 때 불이 붙는 것을 막아줄 수 있다. 단, 방염 필름을 시공할 때는 합판이 절대 노출되면 안 된다”고 설명했다.

인테리어필름갑부는 가정집, 펜션, 상가, 백화점, 광고까지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인테리어필름갑부는 “(시공하는) 현장과 장소는 한정되어 있지 않다. 모든 곳에서 랩핑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인테리어필름갑부의 사무실은 300여곳의 크고 작은 가구공장들이 있는 공단 내 버려진 기숙사다. 필름시공이 필요한 곳이라면 빠르게 갈 수 있는 입지라서 버려진 기숙사 내에 사무실을 차렸다고 한다.

인테리어필름갑부의 이러한 영업전략은 연 매출 5억이라는 쾌거로 이어졌다. 인테리어필름갑부는 “한 달 평균 50여 건의 가구시공이 있다. 거래처는 백 군데 정도다”라고 말했다. 

‘서민갑부’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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