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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빙의’ 조한선-이원종-송새벽, 기대되는 조합 “언제봐도 즐거운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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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빙의’ 조한선-이원종-송새벽이 한데모여 근황을 전했다.

최근 조한선은 자신의 SNS에 “언제봐도 즐거운 사람들~  #빙의 나는 할줄아는게 V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 사람은 각자 다른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했다.

특히 이들의 훈훈한 모습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조한선 SNS
조한선 SNS

이를 본 네티즌들은 “새 드라마 너무 기대됩니다”, “항상 지금처럼웃으시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한선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다.

조한선-이원종-송새벽이 출연하는 OCN 수목드라마 ‘빙의’는 오는 3월 6일 오후 11시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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