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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니 원작 ‘늑대의 유혹’, 강동원-이청아-조한선의 리즈시절…오그라드는 명대사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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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진솔 기자) 영화 ‘늑대의 유혹’이 22일 오전 0시부터 MBC에서 방송돼 다시금 화제다.

‘늑대의 유혹’은 강동원, 조한선, 이청아, 정다혜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네티즌들이 직접 꼽은 다소 오그라드는 명대사들은 다음과 같다.

정태성(강동원) “누나 다음에태어났을때 누나하지말라 아주아주못생겨도좋으니깐제발우리누나하지마” /ehdr****, 

정태성(강동원) “난..하루에 백번..천번도 넘게..우리 이렇게.. 만나게해준.. 하늘..저주하고..원망하고..그래” /lkww****, 

반해원 (조한선) “따른거 다 필요없어 사귀고말고 그딴거..안할테니까 그냥 보이는데만있어..사랑한다고..말해달라고도안해.손잡아달라고도안해.눈에 보이는 데만 있어.그것도...안돼..?” /wap2**** 등이다.

네이버 영화 스틸컷 이미지
네이버 영화 스틸컷 이미지

특히, 강동원의 우산씬은 ‘레전드 장면’으로 두고두고 회자되며 여전히 화제를 모으는 작품이기도 하다.

한편, UHD특선영화로 편성된 ‘늑대의 유혹’은 22일 0시부터 MBC에서 방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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