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태이 기자) 영화 ‘함정’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015년 9월 10일 개봉한 ‘함정’은 권형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마동석, 조한선, 김민경 등 빈틈없는 연기력을 자랑하는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낸 작품이다.
영화 ‘함정’은 스릴러, 범죄 장르로 청소년 관람 불가 판정을 받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말이 안 나오는 영화. 이 영화는 그 자체로 함정이다”, “연기력이 장난 아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아래는 영화 ‘함정’의 줄거리다.
5년째 아이가 없는 부부, 준식과 소연.
소연은 기분 전환을 위해 준식과 휴대폰도 터지지 않는 외딴 섬으로 여행을 떠나고, 그 곳에서 인터넷을 통해 우연히 알게 된 한 맛집에 가게 된다.
그곳의 허름하고 험악한 분위기의 불안한 기운이 감돌지만 이들이 온 것을 눈치챈 주인 성철은 보자마자 너무나도 친절하게 대하고 준식과 소연은 점점 경계를 풀게 된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해가 지고 성철의 환대에 준식과 소연은 하룻밤만 묵고 가기로 하는데, 이때부터 의문의 묘한 분위기가 이들을 덮쳐오기 시작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0 05: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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