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영화 ‘함정’이 재조명되고 있다.
‘함정’은 권형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마동석, 조한선, 김민경 등이 스크린을 빛냈다.
청소년 관람불가인 해당 영화는 범죄 스릴러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5년째 아이가 없는 부부, 준식과 소연. 소연은 기분 전환을 위해 준식과 휴대폰도 터지지 않는 외딴 섬으로 여행을 떠나고, 그 곳에서 인터넷을 통해 우연히 알게 된 한 맛집에 가게 된다.
그곳의 허름하고 험악한 분위기의 불안한 기운이 감돌지만 이들이 온 것을 눈치챈 주인 성철은 보자마자 너무나도 친절하게 대하고 준식과 소연은 점점 경계를 풀게 된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해가 지고 성철의 환대에 준식과 소연은 하룻밤만 묵고 가기로 하는데, 이때부터 의문의 묘한 분위기가 이들을 덮쳐오기 시작한다.
그 때 성철은 소연을 알아보는 듯 하며 알 수 없는 말을 건네는데... 함정에 빠뜨리려는 자와 빠져 나가려는 자의 목숨을 건 대결이 시작된다.
영화 ‘함정’은 2015년 9월 10일 개봉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6 01: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