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세아 기자) 연일 신기록을 세우고 있는 영화 ‘신과함께2’의 인기에 이어 김향기가 SNS에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4일 김향기는 자신의 SNS에 “신세계 경험중 #방해금지 #신과함께”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영화 촬영 중 휴대폰을 사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가 입은 복장과는 어울리지 않는 휴대폰의 조합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어제 신과함께 봤는데 너무 재미있었어요”, “너무 귀여우신 거 반칙 아닙니까..”, “신과함께 보고 왔어요. 언니 연기 완전 최고였어요ㅠㅠ 어제 영화 보고 반해서 완전 팬 됐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향기가 출연한 ‘신과함께-인과 연’은 하루 147만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 5일 만에 500만 명을 넘어섰다.
역대 최단 시간으로 500만 관객을 동원해 꾸준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5 10: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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