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나의 로맨틱 가이드’가 대중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도날드 페트리 감독의 영화 ‘나의 로맨틱 가이드’는 지난 2009년 8월 국내 개봉했다.
니아 발다로스, 리차드 드레이퓨즈 등이 출연한 ‘나의 로맨틱 가이드’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그리스에서 시작된 짜릿한 사랑
연애하고는 담을 쌓은 삭막한 삶을 살아온 조지아. 고향인 그리스로 돌아와 여유로운 생활을 꿈꾸지만, 여행 가이드 첫날부터 제멋대로의 여행객들을 상대하느라 녹초가 되어버린다.
한 성격하는 조지아는 사사건건 고집불통 여행객들과 부딪히게 되고, 심지어 ‘hello’조차 모르는 줄 알았던 관광버스 운전기사 ‘포르코피’에게 자신의 연애 치부마저 들키게 되고, 인생 최대의 고비를 맞이하게 되는데.
뭐만 할라치면 꼬여버리는 조지아에게 과연 ‘연애운’은 돌아올 것인가?
영화를 본 평론가들은 “단체여행 가기 전 보면 좋다”, “관광안내만 충실할 뿐” 등의 평과 함께 평점 4점을 줬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나의 로맨틱 가이드’의 누적 관객수는 7만 4542명을 기록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4 22: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나의로맨틱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