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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비디오 여행’ 폭염 더위를 식혀 줄 영화, ‘언더워터-포인트브레이크-남극의 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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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출발! 비디오 여행’무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영화가 나왔다.
 
5일 MBC에서 방송된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는 ‘시시콜콜 코너’에서는 무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영화를 소개했다.
 

MBC‘출발비디오여행’방송캡처
MBC‘출발비디오여행’방송캡처

 

첫번째 영화 ‘언더워터’는 멕시코의 숨겨진 보석 같은 해변 파라다이스. 이곳을 찾은 의대생 낸시(블레이크 라이블리)는 서핑을 즐기던 중 무언가의 습격을 당하고 부상을 입었다.
 
낸시는 근처의 작은 암초로 겨우 피신하고 그녀가 올라선 암포는 해변까지 고작 200미터였다.
 
하지만 바다 밑에서 초속11.3미터러 움직이는 거대한 상어가 맴돌고 오직 생존을 위해 사투를 벌였다.
 
두번째 영화 ‘포인트 브레이크(폭풍 속으로)’는 주인공 죠니(키아누 리부스)는 친구의 사고로 인해 FBI의 요원이 되기 위해 전대미문의 익스트림 범죄자들안을 잠입수사를 들어간다.
 
어느날 죠니는 보디(패트릭 스웨이지)의 무리를 알게 되고 서핑을 함께 즐기는데 이들이 범인이라는 증거를 발견한다.
 
세번째 영화 ‘남극의 쉐프’는 해발3,810m, 평균기온-54도의 극한지 남극 돔 후지기지. 이곳은 바이러스조차 생존할 수 없는 곳이다.
 

이곳에 8명의 남극관측 대원들은 1년 반 동안 함께 생활을 해야하고 니시무라(사카이 마사토)의 요리를 먹는 것이 유일한 낙이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MBC에서 방송된‘출발! 비디오 여행’는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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