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아는형님’에 출연해 화제가 된 홍현희가 남편 제이쓴과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3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친구 ~♡문가르디용 &형문이 오빠 가 찍어준 사딘 #도쿄타워 찍고 부부끼리 맛있는 거 먹으로 고고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현희와 제이쓴은 도쿄타워 앞에서 다정하게 뒤돌아서 있다.
두 사람의 뒷모습에서 느껴지는 서로를 향한 애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현희 언니랑 제이쓴 오빠 진짜 잘 어울려요!♥”, “뒷모습 완전 깜찍”, “부럽다 부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현희는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이며 제이쓴은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다.
두 사람은 4살 차이가 나며, 지난해 10월 20일 부부의 연을 맺었다.
홍현희는 지난 2일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하며 화제를 모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3 10: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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