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홍현희는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긴 봄이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현희는 도쿄 하라주쿠 길거리를 거니는 모습이다. 하늘색 원피스를 입은 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그 옷 잘 어울려요”, “하라주쿠걸~”, “뉴트리 언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2년생으로 만 37세가 되는 홍현희는 2007년 SBS 공채 9기 개그우먼으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다.
제이쓴은 1986년생으로 홍현희보다 4살 연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2 20: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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