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시부모님과 첫 효도여행을 떠났다.
지난 22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새해맞이 첫 시댁가족여행기가 펼쳐졌다.
홍현희는 리무진을 직접 끌고 시부모님을 에스코트하는가 하면, 제이쓴은 호텔에 먼저 도착해 레드카펫을 깔고 대기하는 등 여행에 최선을 다했다.
시부모님은 해외 유명 휴양지가 부럽지 않은 럭셔리 숙소를 보고 감탄을 연발했다.
특히 홍현희는 시부모님과의 첫 여행을 위해 제약회사 출신 코미디언 며느리다운 특급 내조를 펼쳤던 터. 과연 시부모님의 만족도 100%를 달성한 홍현희의 선물은 무엇인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또한 숙소 테라스에 위치한 프라이빗 풀에서 동반 수영에 나선 가운데, 홍현희가 커플 래쉬가드를 입고 먼저 입수한 시부모님 앞에 다시 한 번 의문의 가운을 입고 나타나 촉각을 곤두세우게 만들었다.
그리고 ‘아내의 맛’ 역사상 역대급 동영상 조회수를 기록했던 1차 뱃살 공개에 이은, 2차 뱃살 노출을 감행했다.
이걸 본 시아버지는 나라 잃은 리액션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홍현의는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이며 제이쓴은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이다.
제이쓴의 직업은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알려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