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아내의 맛’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부모님을 모시고 호캉스 여행을 떠났다.
지난 29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시부모님과 함께 강원도에 위치한 호텔에서 즐거운 여행을 만끽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두 사람은 시작 전부터 전용 기사가 딸린 고급 리무진을 빌리고 호텔 앞에 레드카펫을 준비해 부모님을 감동시켰다.
이에 시아버지는 “오늘은 천국이었다가 내일 집에 가면 지옥에 떨어지는 거 아니야”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했다.
또한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빨간 내복을 선물하고 함께 수영을 즐기는 등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TV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31 01: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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