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아역배우 이유진이 ‘SKY 캐슬(스카이 캐슬)’ 종방연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1일 이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착한 #예서 누나 #김혜윤 배우님 #우수한 #이유진 #스카이캐슬 #종방연”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으로 브이를 그린 채 웃고 있는 이유진과 김혜윤이 담겼다.
사랑스러운 두 배우의 투 샷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스카이캐슬 덕분에 행복했어요!”, “둘 다 연기 너무 잘하는 것 같아요~”, “유진배우 고생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유진과 김혜윤은 최근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속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여다보는 리얼 코믹 풍자 드라마 JTBC ‘SKY 캐슬(스카이 캐슬)’에서 각각 우수한, 강예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지난 1일 20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 ‘SKY 캐슬(스카이 캐슬)’은 시청률 23.8%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3 01: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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