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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아왜나무숲’ 유럽 정원 떠오르는 이국적인 매력, 사철 변화무쌍한 벽이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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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2일 KBS1에서는 ‘설 특집 나무야 나무야 제2편 남해 아왜나무숲’을 방송했다.

배우 김미숙이 찾은 아왜나무숲은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에 위치해 있다.

한겨울에도 눈 구경하기 힘든 남쪽 땅이다. 농사 지을 곳이 없어서 산을 깎아 논밭을 만들었다. 고단한 역사가 묻어난 이곳이 바로 다랑이논이다.

남해가 자랑하는 특산물 시금치를 구경하고 나면 애기동백을 볼 수 있다.

KBS1 ‘설 특집 나무야 나무야 제2편 남해 아왜나무숲’ 방송 캡처
KBS1 ‘설 특집 나무야 나무야 제2편 남해 아왜나무숲’ 방송 캡처
KBS1 ‘설 특집 나무야 나무야 제2편 남해 아왜나무숲’ 방송 캡처
KBS1 ‘설 특집 나무야 나무야 제2편 남해 아왜나무숲’ 방송 캡처

나무로 벽을 만들었고 아늑한 안쪽 공간이 탄생했다. 

미로처럼 구불구불하고 바람이 보이는 숲.

남쪽 지방은 울타리 삼아 아왜나무를 심었따. 밑둥에서부터 여러 갈래로 뻗는 줄기 덕분에 담을 쌓는데 최고 소재였다.

봄에는 하얀 꽃이 만개하고 가을은 주렁주렁 굵은 열매가 달린다. 사철 변화무쌍한 벽인 셈이다.

KBS1 ‘설 특집 나무야 나무야 제2편 남해 아왜나무숲’ 방송 캡처
KBS1 ‘설 특집 나무야 나무야 제2편 남해 아왜나무숲’ 방송 캡처
KBS1 ‘설 특집 나무야 나무야 제2편 남해 아왜나무숲’ 방송 캡처
KBS1 ‘설 특집 나무야 나무야 제2편 남해 아왜나무숲’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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