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일 KBS1에서는 ‘설 특집 나무야 나무야 제1편 평창 전나무숲’을 방송했다.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월정사 전나무숲.
이날 방송은 특별히 배우 김규리 씨가 출연해 내레이션까지 맡았다.
어마어마한 뿌리가 김규리 씨를 맞이했다. 생을 다한 수령 600년의 전나무 고목이었다.
김규리 씨의 눈에 띈 것은 바로 잘려나간 나무. 그 안은 마치 나무 터널 같은데 들어가면 동굴처럼 바람도 들어오지 않는다.
추운 겨울바람으로부터 보호해 주자 어린아이처럼 웃는 김규리 씨는 그저 신기할 따름이다.
나무를 보다 보면 자꾸 하늘을 보게 되는 전나무숲.
엄동 차디찬 바람에 더 아름답게 피어나는 곳이 바로 전나무숲이다.
김규리 씨는 겨울이 전해주는 선물 전나무숲을 알아보기 위해 평창군 진부면으로 향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1 22: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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