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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전나무숲’ 배우 김규리가 소개하는 전나무 천연 가습기, 인공지능 가습기 부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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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일 KBS1에서는 ‘설 특집 나무야 나무야 제1편 평창 전나무숲’을 방송했다.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월정사 전나무숲.

이날 방송은 특별히 배우 김규리 씨가 출연해 내레이션까지 맡았다.

김규리 씨는 천연 장식품처럼 숲길 곳곳에 숨어 있는 보물들을 주웠다. 그저 겨울 숲으로 보일 수 있지만 풍성한 보물이다.

낙엽송 열매와 잣나무 열매 등을 바구니에 가득 담아 물에 적신다. 물을 충분히 먹이면 된다.

KBS1 ‘설 특집 나무야 나무야 제1편 평창 전나무숲’ 방송 캡처
KBS1 ‘설 특집 나무야 나무야 제1편 평창 전나무숲’ 방송 캡처
KBS1 ‘설 특집 나무야 나무야 제1편 평창 전나무숲’ 방송 캡처
KBS1 ‘설 특집 나무야 나무야 제1편 평창 전나무숲’ 방송 캡처
KBS1 ‘설 특집 나무야 나무야 제1편 평창 전나무숲’ 방송 캡처
KBS1 ‘설 특집 나무야 나무야 제1편 평창 전나무숲’ 방송 캡처

그렇게 물을 먹은 열매들은 천연 가습기가 된다.

겨우내 방 안에 놓아두면 적당한 수분을 조절한다니 인공지능 가습기가 따로 없다.

천연 가습기가 되기 전 자연의 향기를 한 번이라도 더 맡고 싶은 마음. 예민했던 신경도 편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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