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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전나무숲’ 방아다리 약수 대체 무슨 맛이기에? 김규리가 직접 마셔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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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일 KBS1에서는 ‘설 특집 나무야 나무야 제1편 평창 전나무숲’을 방송했다.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월정사 전나무숲.

이날 방송은 특별히 배우 김규리 씨가 출연해 내레이션까지 맡았다.

전나무숲의 아침을 맞이하는 것은 바로 방아다리 약수터.

오대산 국립공원 내 전나무숲에 위치해 있다. 조선 숙종 때 발견됐다.

그 옆에는 약수터를 찾는 사람들이 건강을 빌어 온 산신당이 있다. 건강을 위해 약수 한 그릇과 기도를 올린다.

어떤 물이기에 이렇게 소중하게 관리할까? 

탄산, 철분 등 30가지의 무기질이 녹아 있어 청정 전나무숲이 품은 보물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위장병에 좋고 소화도 좋다고 한다. 아이들은 사이다 맛이라고 하는데 대체 어떤 맛일까?

김규리가 직접 마셔 본 맛은 피 맛? 그러나 마실 수록 맛있다는 걸 느꼈다는데…

KBS1 ‘설 특집 나무야 나무야 제1편 평창 전나무숲’ 방송 캡처
KBS1 ‘설 특집 나무야 나무야 제1편 평창 전나무숲’ 방송 캡처
KBS1 ‘설 특집 나무야 나무야 제1편 평창 전나무숲’ 방송 캡처
KBS1 ‘설 특집 나무야 나무야 제1편 평창 전나무숲’ 방송 캡처
KBS1 ‘설 특집 나무야 나무야 제1편 평창 전나무숲’ 방송 캡처
KBS1 ‘설 특집 나무야 나무야 제1편 평창 전나무숲’ 방송 캡처
KBS1 ‘설 특집 나무야 나무야 제1편 평창 전나무숲’ 방송 캡처
KBS1 ‘설 특집 나무야 나무야 제1편 평창 전나무숲’ 방송 캡처

철분이 이렇게 많다는 사실에 놀란 김규리는 귀한 약수를 작은 통에 담았다. 아버지에게 전해 드리기 위해서다.

김규리에게 뜻깊은 기념품이 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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