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불후의 명곡’에서 몽니 김신의, 김형재 부자가 ‘지금’을 열창했다.
2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가족과 함께 행복의 노래 편’이 방송됐다.
몽니 김신의는 ‘불후의 명곡’ 대세 중의 대세다.
김신의는 욕망밴드라는 확고한 캐릭터를 만든 장본인답게 방송 때마다 우승을 향한 강한 욕망을 드러냈었다.
가정에서 아들의 행보를 지켜본 김신의 아버지는 겸손하지 않은 아들의 모습에 자식 교육을 잘못시켰다는 생각에 책임을 통감했다고 한다.
하지만 무대에 서자마자 아들 못지않은 강한 승부욕을 드러냈다.
김신의, 김형재 부자는 ‘지금’을 불렀다.
김신의는 여느 때와 다름없이 뛰어난 가창력으로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김형재 씨 역시 아들 못지 않은 노래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김신의 부자는 멋진 무대로 관객들의 가슴에 큰 여운을 남겼다.
김신의 부자가 무대를 마치자 뭉클한 무대를 선사한 두 사람에게 아낌없는 박수갈채를 보냈다.
몽니 김신의, 김형재 부자는 김승현 가족과의 대결에서 1승을 획득했다.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5분, KBS2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2 18: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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